이를 연내에 시행하겠다고 했다.

게다가 국제사회의 모든 현안은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어 우리에게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POOL] 한국만 다 하냐는 시각도 한국은 현재 유엔의 5개 분류 지역 중 하나인 아시아·태평양 그룹의 단독 후보인지라 당선에 큰 무리가 없을 거라는 관측이 많다.

지난해 말 예상을 깨고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떨어졌던 뼈아픈 경험 탓이다.관련기사안보 문제가 핵심.도대체 왜 또 하려는 것일까.

단독후보지만 방심은 금물 #작년 인권이사국 선거에선 떨어져 #안보리서 다양한 의제 다룰 방침유엔 안보리 구성 국가지난달 1일 미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유엔 안보리 진출 등을 논의했다.유엔 본부가 자리 잡은 뉴욕이었다.

사실상 유엔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셈이다.

이런 기구의 멤버가 된다는 것 자체가 명예로운 일인 데다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면 한국의 실질적 영향력도 커질 수밖에 없다.지난해 한국은 무려 14개의 국제기구 선거에 후보를 냈다.

지금까지 한국은 안보리.6월 비상임이사국 선거에 도전장 #한국.

2014년 9월에 열린 유엔기후정상회에서 한국 출신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연설하고 있다.안보리는 강제력이 있는 15개 이사국의 결의를 통해 국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